'도전! Jr. 문화 외교관' 여섯 번째 이야기 - 한국잡월드 이야기 : “너희들의 꿈을 보여줘!"

 

한국 잡월드 이야기 - “너희들의 꿈을 보여줘!"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혹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시나요?

 

이번 주 ‘도전! Jr. 문화 외교관’ 멘토 & 멘티들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꿈, 즉 미래의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당에 있는 한국 잡월드에서 평소에 상상만 했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실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멘토 쌤들과 함께 자신들이 꿈꾸고 있는 직업들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때문일까요?

하루 종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독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리 멘티들!

멘티들이 잡월드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 속으로 다함께 떠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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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잡월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자, 입장권 팔찌를 각자 손에 차고 들어가야 합니다. 팔찌 다 차셨나요?

그럼 오늘 첫 번째 순서인 청소년 체험관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청소년 체험관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어떤 직업을 체험하고 싶은지 골라 주세요~”

 

 

 

“만쭝이는 어떤 직업을 체험하고 싶니?”

“저는 환경에 관련된 직업을 체험하고 싶어요~^^  제가 환경에 관심이 많거든요”

 

자신이 어떤 직업을 체험할지 결정하고 체험관으로 들어간 아이들! 눈도 기분도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린에너지 연구소 소장 이예슬, 앨리입니다.

 저희 연구소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환경연구소 소음진동 기술소입니다! 저희는 소음진동기술자 이민옥, 만쭝입니다!”

 

 

민옥왈: "자동차 설비장에서 소음측정도 해보고, 음악소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흡음재 설치도 했보고,

             정말 소음진동기술자가 된 기분이에요!"

 

 

여기는 자동차 영업소 입니다!

은민이가 처음 써 본 자동차 마케팅 계획서!^^ 선생님께 제일 잘 썼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

기념으로 자동차 영업소 팀원들끼리 사진 한 컷!  

 

 

청소년 직업 체험관 활동을 마치고 세상의 모든 직업을 알 수 있는 직업 세계관으로 이동!

- 들어가는 입구에서 멘토 쌤과 찰칵!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박지성 선수!!! 역시 다문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짱입니다!!

 

 

 

직업에 대한 영상도 함께 보고~

멘토쌤과 함께 이 세상에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것저것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선생님 세상에 이렇게 많고 다양한 직업들이 있는 줄 몰랐어요!”

직업하면 판사, 의사, 선생님, 연예인, 축구선수 밖에 몰랐던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은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업과 관련한 4D 영화를 다함께 관람하였습니다! ^^ 영화의 내용보다는 의자가 흔들리고 여기저기 바람이 뿜어 나오는데 신이 난 우리 아이들~!

역시, 아직은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것 보다는 노는 것이 즐거운, 우리는 초등학생입니다!!^^

 

 

오늘 잡월드에서 보낸 시간들을 그림일기로 마무리하는 시간!

   

멘토쌤의 직업, 혹은 전공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자연스레 아이들의 꿈에 대해 들어 볼 수 있는 시간.

멘토 쌤과 멘티들의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 참 궁금해집니다!

 

 

 

다른 어떤 날 보다도 그림일기가 꽉꽉 채워지는 것 같네요~~!

멘토 쌤도 멘티들도 오늘은 할 이야기들이 많은가 봐요^^

 

 

우리들의 꿈을 성실히, 진실하게 이루는 그 날까지!

우리 멘토쌤과 멘티들이 지속적으로 함께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이 세상에서 진정한 친구로 지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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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우리 ‘도전! Jr. 문화외교관’ 멘토&멘티들이 1박2일 캠핑을 갑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산 속에 텐트도 치고 함께 밥도 해먹고, 모닥불 옆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들! 

그 시간 속에 우리들은 또 어떤 추억 하나를 소중하게 간직하게 될까요?

여러분 다음 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