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Jr. 문화 외교관' 다섯 번째 이야기 - 동대문 시장 이야기 : “시장 No! 청계천 Yes!"

 

 

동대문 시장 이야기 - “시장 No! 청계천 Yes!"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비가 오지 않아 기쁜 마음으로 방문한 동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을 가기 전 어디를 갈까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찾아본 결과,

‘헉..., 너무 넓다..., 아이들이 걸어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들었지만,

그래도 무더운 날씨에도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믿기에 동대문 시장 투어를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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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만원을 들고 시작한 동대문 시장 여행!

어떤 파릇파릇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시장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줌마, 아저씨들 사이를 헤치며 다니는 우리 영보이(?)들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띄네요!

 

 

 

 

 

 

 

 

 

 

 

 

 

 

 

 

 

 

 

 

더운 날씨지만, 우리 멘토 쌤 손을 꼭 잡고 열심히 구석구석 구경하는 멘티~!! 참 잘했습니다~

여기는 옷 가게!! 우리 수정이에게 맞는 예쁜 옷이 어디 있나 한번 볼까?

 

이곳은 옷감을 파는 곳인가 봅니다~~^^

흥미가 없는지 이런 곳은 빠른 걸음으로 휙휙!!

 

 

 

 

 

 상점에서 장사를 하시는 할아버지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점심시간! 시장이라 그런지 저렴한 음식 가격에 이것저것 평소에 먹고 싶었던 것들을 시켜봅니다~  

   힘들게 돌아다니다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꿀맛이네요!

 

 

 

 

         자, 다시 체험 시작!  

 

 

오후가 되면서 더 더워진 날씨에 아이들 표정이 점점 굳어집니다...

특별히, 장난감 가게 앞에서 힘든 표정을 여실히 드러낸 운형이!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ㅜㅜ

 

 

 

 

그래서 아이들이 발견한 천국! 바로 청계천입니다!

동대문 시장에서 조금만 걸어서 오면 시원한 물이 졸졸졸 흐르는 곳!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들의 물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원한 분수에 땀도 식히고, 멘토 쌤과 사진 한 장 찰칵!

 

시원한 음료수만큼이나 청계천이 덥고 힘들었던 아이들의 하루를 위로해 주네요!

 

 

벌써 청계천에 자리를 잡고 오늘 구경한 동대문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정리하는 팀도 있네요~ 

 

 

 

어떤 팀은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카페로 들어가서 그림일기를 시작합니다!

각 팀 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장소에 자리를 잡고 오늘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멘토쌤과 아이들~~^^

 

 

 

 

오늘 동대문 시장에서 아이들은 어떤 것을 느끼고, 보고, 배웠을까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멘토쌤과 멘티들~~^^!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이번 주는 특별히 멘토 선생님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이야기들을 연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